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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즐거움은 up, 라운드 후 피로는 down 가전제품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4-19 16:18:08
  • 수정 2020-02-19 1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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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궁합 좋은 가전제품

골프의 즐거움은 up, 라운드 후 피로는 down

 

 

 

이제나저제나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리던 골퍼들이 드디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골프 하기 좋은 계절이 됐다. 골프 약속이 잡히면 며칠 전부터 라운드하는 날을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데 그 즐거움을 더욱 배가하고 라운드 후 피로는 급감해주는 가전제품을 소개해본다. 에디터 정시로 기자 / 자료제공 파나소닉 코리아

 

[라운드의 추억을 손쉽게 간직한다 ‘루믹스 GH2’]


사진 초보도 손쉽게 촬영 가능해
골프 라운드의 즐거움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휴대전화의 사진기능을 이용해보지만,

딱히 마음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DSLR을 이용하자니 휴대성에서 그리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새로운 대안이 떠올랐다.
골퍼뿐 아니라 최근 카메라 업계에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미러리스 카메라란 카메라 메커니즘에서 거울(미러)를 없앰으로써 보디와 렌즈 크기가 작아지고 손 떨림에서도 강점을 가지는 신개념의 카메라를 일컫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최신 제품이며 최상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것이 파나소닉의 루믹스 GH2이다.
루믹스 GH2는 휴대성이 좋고 촬영하기 쉽다.

카메라가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F(Auto Focus)가 0.099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 AF 성능도 강점이다.

GH2에는 미러리스 디카 초보자도 쉽게 촬영하며 촬영 퀼리티를 높여주도록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을 탑재해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라이트나 그늘진 어두운 부분 등에 나타나는 그라데이션을 선명하게 바로잡는 인텔리전트 D 레인지 모드(Intelligent D-Range Mode)와 자동으로 필요한 부분의 해상도를 증가시키는 인공지능해상력기능(Intelligent Resolution)은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도 높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사물의 움직임을 추적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자동초점추적(AF Tracking),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얼굴인증(Face Recognition), 인식된 얼굴을 기억하는 얼굴인식(Face Detection), 피사체에 따라 자동으로 접사나 인물모드로 바꿔주는 자동 장면설정(Intelligent Scene Sellect) 기능 등은 사용자의 촬영을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자동 감도를 조절하는 모션감지(Intelligent ISO)과 노출을 보정해주는 인공지능노출 보정(Intelligent Exposure) 기능 등 8가지 모드가 최고의 촬영환경을 자동으로 세팅해주기에 골프를 즐기면서도 라운드의 흐름을 끊지 않고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 만하다.

 

질 높은 동영상 촬영과 3D촬영도 가능
GH2는 여기에 동영상 촬영과 3D 렌즈를 이용한 입체적 촬영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이 더한다.
루믹스 GH2는 선명한 AVCHD의 풀 HD(1920x108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영화촬영 카메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네마 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영화와 같은 풍부한 그라데이션(gradation)이 표현되어 독특한 움직임과 색감을 표현한다.

동영상 촬영 중에도 LCD를 터치해 원하는 사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원터치 동영상촬영 버튼을 탑재해 손쉽게 영상촬영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색상/명도/채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마이컬러모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영상과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터치 기능이 달린 46만 화소 3인치 LCD도 특징이다.

LCD를 누르면 찍히는 터치 셔터 기능에 피사체 초점도 터치로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

셔터속도, 조리개 등 촬영 설정과 사진재생도 화면 터치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좌우 180도, 상하 270도로 회전하는 회전형 LCD로 어떤 각도에서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출시한 ‘루믹스G 12.5mm 3D렌즈’를 장착하면 3차원 사진촬영을 할 수 있으며 촬영된 이미지를 3DTV로 재생 시 사물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3D렌즈는 사람의 눈처럼 좌우 두 개의 렌즈를 탑재해 사물을 촬영할 때 입체적으로 촬영해주는 것이다.

 

[라운드 후 피로 회복에 ‘파나소닉 마사지소파’]

 


체형과 상태에 따른 마사지 모드 세분화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풀어야 한다.

라운드가 즐거웠다고 그 피로를 추억으로 간직할 수는 없는 법.

파나소닉 코리아는 라운드 후 피로를 풀어주는 데 적격인 ‘마사지소파(모델명: EP-MS41)’를 출시했다.

파나소닉 마사지소파는 생기발랄한 봄 분위기에 맞춰 화사한 디자인을 갖추면서 목에서 발바닥까지 전신 마사지까지 가능하다.
파나소닉 ‘마사지소파’는 등받이에서 발 받침까지 마사지 볼과 에어백이 탑재되어 소파에 앉아 편히 쉬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기구를 작동시키는 프레임을 신체에 밀착할 수 있도록 신축성 있는 소재로 구성해 목 줄기에서 허리까지 빈틈없이 마시지 해준다.
디자인 부분도 강화해 꽃무늬 패턴 등 화사한 커버 디자인을 적용해 봄 실내장식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사지소파의 디자인은 일본 내 디자인 시상 부분에서 저명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수상까지 받은 바 있다. 콤팩트한 크기(폭 70cm, 높이 85cm)로 부피가 크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마사지 부위나 시간 등 사용자 취향에 마사지 받을 수 있게 4가지 마사지 모드를 탑재했다.

목부터 발바닥까지 전신을 15분간 마사지를 받는 결림 해소 모드, 마시지를 조금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 8분 코스 모드, 뭉친 근육 등을 풀어주는 피로회복 모드, 가벼운 마사지로 기분을 풀어주는 기분전환코스 모드 총 4가지 마사지 모드가 있다.
피로도에 따라 마사지 강약을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체형에 맞도록 마사지 위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갖췄다.

다리를 편히 기댈 수 있도록 다리받침 기능을 탑재해 다리를 올려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파나소닉 마사지소파는 일체형 커버로 교체가 쉬워 세탁도 편리하다.

커버 색상은 아몬드 브라운&커피 브라운, 블루 스트라이프, 플라워 옐로우, 카시스 레드, 글라스 그린 등 총 5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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