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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1년형 ‘투비전 플러스’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10-22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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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 플러스. 사진/골프존

골프존이 ‘2021년형 투비전 플러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투비전 플러스는 골프존이 기존에 선보였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에 그린 경도 및 빠르기, 퍼팅 격자, 벙커샷 연출 등 다양한 그린 환경 옵션 기능이 추가돼 한층 더 필드와 유사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라운드 설정 시 보통, 단단함 등의 그린 경도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린 빠르기 역시 기존 3가지 빠르기 옵션에 새롭게 ‘빠름’ 단계를 추가해 국내 골프장에서 가장 많은 그린 스피드 2.8m/s를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볼 궤도의 꺾임, 속도, 그린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투비전 퍼팅 격자 옵션도 신설해 실제 필드의 현실감과 플레이의 몰입감을 높였다.

   

벙커샷도 새로워졌다. 벙커샷의 강도에 따른 3가지의 모래 연출과 5가지의 그린 벙커 전용 카메라 연출 등 다양한 카메라 연출샷을 추가해 시각적으로 더욱 리얼해진 벙커 어프로치샷을 구현했다.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도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인원수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골프존 매장에서 골프동호회나 스크린골프 모임을 할 수 있게 됐다. ‘네트워크 플레이’ 서비스는 최대 동시 접속이 6명이었던 기존과 달리 업데이트를 통해 인원과 장소에 대한 제한 없이 무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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