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로얄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Mark of Respect)'
2010년 가장 존경받는 문화예술인으로 ‘국민 배우 안성기’ 선정

“한국 문화예술계의 훌륭한 인물을 찾아 깊은 존경과 찬사를 바칠 것”
‘마크 오브 리스펙트’는 권위와 품격, 존경의 상징인 로얄살루트가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남김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익에 이바지하고, 훌륭한 인품과 열정, 그리고 리더십을 보유한 인물을 찾아 존경을 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의 문화예술계를 지원함은 물론 나눔의 아름다움도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행사다.

마크 오브 리스펙트 6대 수상자인 배우 안성기에게는 스코틀랜드 전통 위스키 잔인 퀘익(Quaich) 모양의 트로피와 상금 5천만 원이 주어진다.

상금 마크 오브 리스펙트 전통에 따라 수상자가 희망하는 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올해 수상자인 배우 안성기는 상금 5천만 원 전액을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하여,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어주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마크 오브 리스펙트’는 1회 박찬욱 감독부터 2회 이어령 교수, 3회 황석영 작가, 4회 정명훈 지휘자, 5회 김중만 사진작가까지 한국의 뛰어난 문화예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를 했으며, 가치와 존경을 기리는 권위 있는 문화예술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제6회 마크 오브 리스펙트 수상자 선정을 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예술분야 관련 언론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2회의 설문 조사를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담당자는 “로얄살루트의 ‘마크 오브 리스펙트’는 ‘최고의 업적과 성공에 대한 존경과 찬사’라는 브랜드 정신을 이어 지속적으로 한국 문화예술계의 훌륭한 인물을 찾아 깊은 존경과 찬사를 바칠 것이다.”라며 “의미 깊은 사회공헌 행사인 ‘마크 오브 리스펙트’가 외국 저명한 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및 운영할 것이며 매년 수상자의 뜻에 따라 수상금을 기부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 존경과 찬사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발전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