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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은 3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허상준 회장)과 후원협약을 체결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4-19 17:11:27
  • 수정 2011-04-21 1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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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중.고 골프연맹과 후원협약

 

 

 국산 골프공 전문 제조업체 ㈜볼빅(문경안 회장)은 지난 3월 3일 한국 중·고 골프연맹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 지원 육성에 발 벗고 나선다고 밝혔다.

 

“어려운 선수에 국가나 기업이 앞장서 후원해야”
볼빅은 3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허상준 회장)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 동안 우수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고 골프연맹 허상준 회장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많은 골프용품 브랜드가 있지만,

국내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내거나, 나이 어린 주니어 선수를 지원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며 “국산 골프볼의 대표급 브랜드인 볼빅의 적극적인 후원에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현재 한국 골프는 세계 3대 투어로 인정받을 만큼 성장하고 있지만,

외국산 골프 브랜드가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잠식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국산 골프용품의 선두주자로서 중?고 골프연맹을 통해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골프라는 스포츠는 기본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을 골프선수로 키우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비용과 부담이 너무 크다.

실력은 있으나 부모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 국가나 기업이 이를 지원해주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선수층은 점점 더 얕아질 수밖에 없다.”는 게 문회장의 주장이다.
㈜볼빅은 초등골프연맹, 중·고 골프연맹, 청소년골프협회 등에 후원하며 한국 골프 꿈나무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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