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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시스타,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4-19 17:33:40
  • 수정 2020-02-19 1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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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시스타, 

“한국을 대표하는 휴양기업으로 거듭날 것”

 

 


골프는 물론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


  

한국의 젖줄이자 국민이 지켜온 ‘국민의 강’ 강원도 영월의 동강을 배경으로 하는 동강시스타는 지난 3월 2일

동강시스타CC 개장을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휴양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취재 정시로 기자 / 자료제공 동강시스타


 

 

복합휴양리조트 5월 그랜드오픈


동강시스타는 약 65㎞에 걸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한강으로 굽이굽이 흘러가는 동강의 한 자락에 위치한다.

동강은 원시적 비경과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국내 유일의 장소로 동강할미꽃, 백부자 등의 희귀식물과 이름 모를 야생화가 지천으로 널려 있고 수달, 어름치, 쉬리, 버들치, 원앙, 황조롱이, 솔부엉이 등의 희귀 동물이 서식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런 최적의 자연환경에 자연스레 어우러진 동강시스타의 모습은 그야말로 한 폭의 풍경화가 된다.
동강시스타는 강원도 영월군 삼옥리 일대(사지막 지구) 약 26만 평 부지에 콘도미니엄 300여 실과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대중골프장, 동굴스파, 치유의 개념을 도입한 계곡, 실내스파 외에 시와 별 테마공원, 대규모 컨벤션센터 등을 갖추고 고품격 복합휴양리조트로 5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골프코스
지난 3월 2일 개장한 동강시스타CC는 지난 2008년 5월 기공식을 거쳐 2010년 10월부터 시범라운드로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했다.세월이 멈춰진 것처럼 굽이굽이 소리 없이 흐르는 동강의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동강시스타 골프장은 총면적 293,133m2, 9홀(par36)의 대중골프장이다.

 

이곳에서는 오래된 소나무를 살려 만든 벙커 외 32개의 다양한 형태의 벙커가 있고, 기존 생태계를 보전한 7개의 연못 등을 갖춘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의 전형을 느낄 수 있다.시범라운드에 참가했던 골퍼들은 병풍처럼 이어지는 암반층이 강 옆으로 펼쳐져 있고,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와 함께 하는 라운드를 극찬했다.

 

또 골퍼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홀별로 다양한 샷 밸류를 느낄 수 있도록 특성 있게 조성된 코스, 연못과 계곡을 가로지르며 즐기는 전략적인 코스 공략 등은 너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코스 중간에 동강의 푸른 강줄기를 내려다볼 수 있고, 홀마다 다양한 경관, 라운드하러 올 때마다 매번 새로운 동강의 모습에 푹 빠져들 수밖에 없었어요.”시범라운드에 참가했었던 한 골퍼는 이렇게 동강시스타CC를 떠올린다.그런데 감탄을 자아내는 모습은 동강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못과 계곡을 가로질러야 하는 3번 홀과 6번 아일랜드 홀은 정확한 자신감이 있어야 온 그린 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홀로 흔들리는 않는 정신력으로 도전해볼 만하다. 그 외 다른 홀들 역시 전략적 코스 공략이 필요하며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다양한 경관과 코스의 느낌 속에 푹 빠져들게 된다.

 

 

라운드 후 즐기는 영월의 건강식과 스파
동강시스타CC에서 라운드를 마치면 레스토랑에서 소면을 비롯하여 영월의 특별 건강식인 골뱅이 해장국, 곤드레 밥 등을 즐길 수 있다.동강시스타는 골프장 이외에도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시설도 갖추고 있어 라운드 후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라운드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고자 스파를 찾는 이들은 동강시스타만의 다양한 스파시설에서부터 선택의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동강시스타에서는 국내최초 동굴스파를 만날 수 있고, 소나무 아래 피톤치드 향을 맞으며 일상에 지친 몸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계곡스파와 휴양과 치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한국 최대의 메디컬스파로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실내 스파도 경험할 수 있다.라운드와 동강시스타만의 특별한 스파 그리고 영월의 특별 건강식까지 모든 것을 맛보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콘도에서 최고의 조망권을 얻다
동강시스타는 강원도 영월군 삼옥리 일대(사지막 지구)에 만 85만여m2((약 26만 평) 부지에 지식경제부 산하인 한국 광해관리공단, 강원도, 영월군, (주) 강원랜드 등이 1,5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콘도미니엄 300여 실과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대중골프장(9홀), 동굴스파, 치유의 개념을 도입한 계곡/실내스파 외에 시와 별 테마공원, 대규모 컨벤션센터 등을 갖추고 치유와 휴식이 있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고품격 휴양리조트로 다가오는 5월 완성될 예정이다.


동강시스타의 콘도미니엄은 패밀리형(78.39㎡), 디럭스형(107.86㎡), 스위트형(128.80㎡), 로얄스위트형 (152.89㎡) 등 4가지 타입으로 자연과 잘 어울리도록 4층~6층으로 지어졌으며 전 객실에서 최고의 전망인 동강을 볼 수 있다.
콘도에서 창문을 열면 봄에는 벼랑 위에 피어난 동강할미꽃과 강기슭 여기저기 아무렇게 피어 있는 야생화들이 봄바람에 하늘거리고, 여름이면 래프팅하는 젊은이들의 웃음소리가 동강에 메아리치는 곳,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이 병풍처럼 동강을 따라 물들어 간다.

 

겨울이면 하얀 눈이 소리 없이 온 세상을 고요함에 빠뜨리는 곳, 동강의 사계는 신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선물과 같은 곳이다. 이곳에 머물면서 몸과 마음을 자연의 품에 내려놓고 한없는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연계관광 즐기기에도 적격
동강시스타는 근처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영월이 자랑하는 별마로 천문대,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2009,06,27)된 장능과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 백일장에서 조부를 욕되게 하는 시를 썼다는 자책감으로 평생 방랑시인으로 지낸 김삿갓의 묘와 생가가 동강시스타의 인근에 있다. 또 선돌, 어라연, 한반도지형, 고씨동굴(석회암 동굴) 등의 자연 비경도 동강시스타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들러보면 좋다.
자연을 벗어나더라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일컬어지는 영월은 둘러볼 곳이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영월에는 조선 민화박물관, 쾌연재도자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 동강 사진박물관 등 총 18개의 박물관이 있어 자녀와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를 계획해도 좋다.
또한, 영월 내에는 조선 6대 왕인 단종의 애잔한 넋이 잠든 장릉과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 별마로천문대,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조부를 욕되게 한 죄로 스스로 방랑시인이 된 난고(蘭皐) 김삿갓 유적지 등 수많은 볼거리가 있다.
그 외에도 동강의 기암괴석은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서 있고 그 아래로 크리스털처럼 투명한 강물이 은은한 선율로 흐르고 있어 그곳에 있는 동강시스타는 가히 휴식과 치유를 함께 할 수 있는 꿈의 리조트라 할만하다.
문의 : 033-375-2706 / www.cistar.co.kr

 


  

[남만진 대표이사 약력]
정보통신부 공제조합 운영과장
KT-Linkus(KT 자회사) 경기지사장
KT-Telecop 본부장
한국 IT.com(주) 대표이사
(주)대천리조트 사업본부장
(주)동강시스타 대표이사


 

“언제까지고 고객을 위한 자세를 견지할 것입니다”


남만진 대표는 지난 2010년 11월 지식경제부 산하의 한국 광해관리공단을 비롯한 강원도, 영월군, 강원랜드 등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동강시스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남 대표는 “동강시스타가 대한민국의 젖줄이자 국민이 지켜온 ‘국민의 강’인 강원도 영월의 동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양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나아가 동강시스타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심장이자 원동력이었던 탄광 지역을 이제는 현 정부의 역점 사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꿈을 실현하는 녹색관광의 친환경 리조트로 변모하는 하나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고품격 복합휴양리조트를 지향하는 동강시스타는 현재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한 아름다운 계곡스파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고품격 빌리지 콘도, 7개의 레이크와 아일랜드 홀이 고객 여러분의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게 하는 9홀 골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여기에 더해 “동강의 청정자연과 울창한 숲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위한 시와별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어, 타 리조트와 구별되는 동강시스타만의 차별화된 시설물들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남 대표는 이어 “지난해 제가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시범라운딩을 시작으로 올 5월에 있을 콘도, 스파 및 골프장 그랜드오픈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자 저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남 대표는 수시로 명문 골프장이라 이름난 곳을 들러 그곳의 음식에서부터 직원들의 언행, 서비스의 정도 등을 유심히 관찰하고 이를 동강시스타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동강시스타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나도 서비스를 받는 위치에 서봐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최고의 리조트를 지향하는 동강시스타의 남 대표는 동강시스타 하나만을 바라보지는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게 남 대표의 생각이다. 이 때문에 대표이사로 취임하고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고 주민에게 떡을 돌리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리조트 내외부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갖춰나가겠다는 남 대표는 “언제나 변함없이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는 동강시스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임직원들이 고객분들을 위하여 항상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여러분 가까이에서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맞이할 것입니다.”라며 “혹시라도 부족한 모습이 보이면 언제라도 깨우쳐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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