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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임희정, 엘르골프와 후원 계약
  • 월간골프
  • 등록 2021-01-21 1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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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여 골프의 간판 김태훈(36)과 임희정(21)이 엘르골프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엘르골프는 지난 19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엘르골프 본사에서 김태훈, 임희정과 함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두 선수는 엘르골프 웨어를 입고 2021시즌을 치르게 된다.

 

특히 김태훈은 엘르골프와 인연이 깊다. 자신의 경험을 반영해 직접 웨어 개발에 참여하기도 한 김태훈은 “엘르골프에서 의견을 물어왔고, 그 동안 경험을 통해 느꼈던 점을 설명하며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힌 것.

 

올해 새롭게 엘르골프와 함께 하게 된 임희정은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스윙할 때 기능성이 좋아 마음에 들었다. 착용감이 정말 좋다”며 “무엇보다 믿고 지지해주셔서 선택하게 됐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엘르골프의 홍인숙 대표는 “각 투어의 스타 플레이어를 한 명씩 영입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었다. 철저히 서포트 해 오직 경기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두 선수와 후원계약을 통해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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