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골프

엘르골프가 지난 21일 후원선수인 KPGA 김태훈(36), KLPGA 임희정(21)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엘르골프 측은 “매년 연예인을 메인모델로 촬영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프로패셔널 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김태훈, 임희정과 함께했다”며 “미디어 프로로 활동 중인 KLPGA 김가형도 합류해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 밝았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2021년 엘르골프의 S/S 컨셉인 필드와 일상을 동시에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메인컬러는 프로패셔널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레드, 화이트, 블랙을 사용했으며,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번 시즌은 김태훈-임희정이 착용 후 큰 만족감을 나타냈던 플렉스 에디션(FLEX EDITION)이 라인이 추가됐다. 

골퍼에게 최적화 된 플렉스 에디션은 기존 퍼포먼스 라인보다 기능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플렉스 에디션은 후원 프로와 연계해 골퍼들에게 가장 편안한 핏을 구현했으며 스윙 시 가장 적합한 부위에 절개와 기능성을 소재를 접목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엘르골프 권준호 상무는 “이번 S/S는 기능과 디자인을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이라며 “일상과 필드에서 항상 빛나는 골퍼가 되길 바라는 바램을 담았다”고 밝혔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