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골프여제’ 박인비, 스릭슨 골프웨어 후원 계약
  • 월간골프
  • 등록 2021-02-03 15:38:58

기사수정

박인비. 사진/스릭슨 골프웨어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스릭슨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3일 해피랜드에 따르면 “박인비는 LPGA 투어 및 KLPGA 투어 등 국내외 투어에서 스릭슨 골프웨어를 입고 활동한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개인 통산 28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 LPGA 투어 역대 최연소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남녀 골프 역사상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커리어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달성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박인비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골프웨어로 선수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라며 “스릭슨 골프웨어와 함께 대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