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최경주와, 박인비, 김효주의 볼로 유명한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했다.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소프트한 타구감으로 선수들 사이에 입소문을 탄 볼로, 특히 2014년 김효주 프로는 골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볼을 스릭슨으로 교체한 뒤 한 해 동안 7승을 올렸다.
2015년형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새로운 딤플 구조인 ‘강탄도 324 스피드 딤플’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의 높은 딤플 점유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딤플 사이즈의 균일도를 높여 볼이 받는 공기 저항을 더욱 줄이고, 맞바람에도 스핀이 잘 풀리지 않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에 쓰인 우레탄 커버 소재의 분자 구조를 변경하여 신축성을 높인 뉴 스핀 스킨(New Spin Skin)을 적용하면서 볼이 페이스에 묻어나는 듯한 소프트한 타구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던롭스포츠는 어프로치 게임에서 뛰어난 스핀 성능을 발휘하는 3피스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와 파워풀한 스윙으로 큰 비거리를 내는 데 유리한 4피스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 XV’ 2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볼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전국 200여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만8,000원.

☏ 제품 문의 : 02-346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