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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New Pro V1’과 ‘New Pro V1x’ 출시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5-04-07 01: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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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최근 서울 청담동 씨네시티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5년형 신제품 골프공 ‘New Pro V1’과 ‘New Pro V1x’를 공개했다. 2000년 첫 출시 이후 2년 주기로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고 있는 골프볼 Pro V1, Pro V1x의 ‘8세대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4000여 명의 PGA 멤버와 45000명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를 다생으로 골프볼에 대한 방대한 리서치와 심도있는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기존 모델의 퍼포먼스는 최대한 유지하되 타구감과 쇼트게임에서의 스핀 컨트롤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는 의견을 취합, 이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다.
핵심은 새로운 배합으로 개선된 열경화성 우레탄 엘라스토머 커버가 적용됐다는 것. 타이틀리스트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소재로 기존에 사용해오던 열경화성 우레탄을 자체 배합과 공법을 통해 개발한 것이다. 향상된 스핀 컨트롤과 비거리, 부드러워진 타구감,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New Pro V1과 Pro V1x는 2월 둘째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가 2015년형 골프공 Pro V1과 Pro V1x를 출시한다.
Pro V1 시리즈의 8번째 모델인 2015년 버전 Pro V1은 비거리와, 숏게임 컨트롤 부드러운 타구감과 더 강화된 내구성이 특징이다. 열경화성 우레탄 커버를 적용한 2015년 모델은 열가소성 우레탄 커버에 비해 회복력이 뛰어나고 스핀 컨트롤이나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 페인트에 새로운 첨가제를 넣어 자외선 노출에 따른 변색과 마모를 최소화했다.
2105년 형 Pro V1은 Pro V1x에 비해 타구감이 부드럽다. 롱게임에서 높은 스핀량과 낮은 탄도로 최대 롤을 경험할 수 있다. Pro V1x는 Pro V1에 비대 타구감이 단단하고 롱게임에서 낮은 스핀량과 높은 탄도로 최대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Pro V1과 Pro V1x는 2월 둘째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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