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바 왓슨, 160야드 파3 홀서 드라이버 티샷 화제
  • 월간골프
  • 등록 2021-02-06 16:30:33
  • 수정 2021-02-06 16:31:00

기사수정

버바 왓슨이 파3 16번홀에서 드라이버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PGA 투어 트위터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파 3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PGA 투어는 왓슨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16번 홀(파3)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버바 왓슨의 이 영상은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정식 대회가 아닌 4일 프로암 대회에서 찍은 영상이다.

 

왓슨은 160야드의 파 3홀에서 드라이버를 들고 티박스에 섰다. 그리고 드라이버로 4분의 3 스윙으로 가볍게 친 볼이 멋지게 그린에 안착했다. 골프위크는 160야드를 넘지 않아 웨지만큼 거리를 정확하게 맞췄다고 전했다.

 

티샷 후 왓슨은 왼손을 흔들며 관중의 환호를 유도했다. 특히 16번 홀은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온통 관람 스탠드로 꽉 차 있어 ‘콜로세움’이라 불리는 관중 친화 홀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