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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세계 4위 넬리 코다 외 김인경·이민영2 등 5명과 재계약
  • 월간골프
  • 등록 2021-02-08 16:26:51
  • 수정 2021-02-08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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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골프단. 사진/한화큐셀

한화큐셀 골프단이 세계 톱랭커인 넬리 코다를 비롯해 LPGA 투어 김인경, 신지은, JLPGA 투어 이민영2, KLPGA 투어 신예 성유진 등 5명의 선수와 재계약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5명과의 재계약으로 기존 LPGA 투어 지은희, KLPGA 투어 김지현, 이정민 등 3명을 더해 총 8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게 됐다.

 

넬리 코다는 한화큐셀을 통해 “지난 4년간 한화큐셀 골프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왔는데 재계약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올 시즌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큐셀 골프단은 지난 10년간 LPGA 투어 16승, KLPGA 투어 13승, JLPGA 투어 5승, LET 투어 2승 등 총 36회의 우승을 달성한 명문 여자 골프팀이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 골프단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오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업계 내 선도적인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골프단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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