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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골프웨어, 홍재경·박진이와 전속모델 계약
  • 월간골프
  • 등록 2021-02-10 12: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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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SGF67골프웨어(대표 김대환)는 KLPGA 투어 프로로 활동하는 박진이와 홍재경 아나운서를 전속모델로 임명해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SGF67골프웨어의 봄·여름(SS) 시즌 골프웨어 출시 및 슈페리어 통합 자사몰 론칭을 위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에 들어간다.

 

기존 SGF67골프웨어는 고급 소재에 중점을 둔 40~50대 위주의 골프웨어였다면 2021년 봄/여름 시즌은 그램&핏(Gram&Fit) 기능성을 한층 강화하여 30대의 젊은 골퍼에게 어필할 컬러와 디자인으로 리뉴얼된다. 

 

키워드는 ‘기능성(Gram)’과 ‘룩(Fit)’의 밸런스를 강조하는 패션에 ‘스마트’가 가미됐다. 여기에 117GR/SQM이라는 극강의 가벼운 원단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이탈리아 수입소재를 사용하므로써 최고의 핏이 강점이다.

 


그 첫 번째 시리즈로 펀칭 원단(Punching Fabric)을 사용하여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홍재경 아나운서와 박진이 프로가 선택한 이번 시즌 SGF67골프웨어 신제품은 3월 초 그랜드 오픈을 준비 중인 통합 자사몰 ‘더슈페리어몰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페리어가 박진이 프로와 홍재경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 것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일환이다. 이 둘은 평소 SBS골프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만난 ‘절친 시스터’이자 최고의 호흡으로도 유명하다. 

 

박진이 프로는 KLPGA 투어 출신으로, 현역 투어 프로 이상의 높은 퍼포먼스와 이해하기 쉬운 레슨으로 최근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대세 인플루언서로 골프계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종횡으로 영향력이 높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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