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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골프’에서 ‘KDX골프’로의 변신... 장타 신화 이어갈 ‘KDX-TI21 드라이버’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1-02-19 18: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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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골프의 장타 신화는 계속된다”

 

도깨비골프가 골프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사업 확장을 위해 KDX골프(대표이사 우찬웅)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며 대한민국 토종 골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 도깨비골프가 ㈜KDX골프로 새롭게 시작하며 출시한 제품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로열 라인의 ‘KDX-TI21 드라이버’다.

 


KDX-TI21 드라이버는 480cc의 대형 헤드인 DEEP HEAD와 SHALLOW FACE의 장점만을 조합한 설계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성능만큼은 최고가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능가하지만 오히려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추어 시니어뿐만 아니라 여성 골퍼와 정체기를 겪는 골프인, 골프 입문자 모두에게 진입 장벽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DX골프 측은 “특히 고탄성 샤프트를 채택하고 480cc HEAD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TENSION과 손에 감기는 듯한 편안한 타구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인기의 비결을 전했다.


 

자체 연구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들을 개발해 오고 있는 KDX골프는 앞서 발표한 DX-109P 아이언에 이어 뛰어난 직진성과 비거리 향상을 구현한 KDX-TI21 드라이버를 연달아 출시하면서 올 시즌 골프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KDX골프는 향후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지키며 대중적으로 얼마나 외연을 확대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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