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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1-03-14 09: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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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는 ‘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오디세이 ‘화이트 핫’ 퍼터 출시 20주년을 맞아 ‘화이트 핫 OG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 핫 OG 퍼터는 오리지널 화이트 핫 배합과 동일하게 설계된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0년전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과거 원조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만을 재구현한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감성을 넣어 재해석했다. 우선 제품의 외관을 보면 헤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밀링 처리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실버 PVD 피니시는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샤프트는 스트로크 랩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무게를 줄이고, 여기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백스트로크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 김시우(26) 등 투어 프로들이 사용하는 샤프트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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