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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케이엠제약과 챔피언스 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개최 협약 체결
  • 월간골프
  • 등록 2021-04-08 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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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KPGA 구자철 회장과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이사.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케이엠제약이 KPGA 챔피언스 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KPGA는 7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KPGA 챔피언스 투어인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은 총상금 1억 원(우승상금 1600만 원) 규모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펼쳐진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장소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이다.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이사는 “케이엠제약이 본 대회의 개최를 통하여 KPGA와의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챔피언스투어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케이엠제약의 임직원 분들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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