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가 오는 5월 5일과 19일을 겨냥한 ‘꿀연휴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꿀연휴 프로젝트’는 5월 5일 어린이날, 19일 석가탄신일 등 연휴를 겨냥해 각 골프장별 단독 타임을 확보해 상품을 구성했다.

먼저 1박 2일로 일정을 계획하는 골퍼들에게는 경상도의 김천포도(구, 베네치아)와 제주 투어의 스테디셀러 아덴힐 상품을 추천한다.

김천포도cc는 물을 테마로 코스가 마치 섬처럼 펼쳐져 있다. 광활의 초지의 억새숲으로 둘러 쌓여 제주의 아름다움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덴힐 상품은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에 조식까지 포함됐다. 

여기에 연차 사용이 힘든 골퍼들을 위해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골프장들도 마련했다. 경기 여주 솔모로는 19만 원부터, 자유는 17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 양평의 양평TPC는 23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