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2021 핫섬머(HOT SUMMER)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덥고 습한 한국의 여름 날씨를 고려해 드라이한 터치감과 통기성이 좋은 쿨링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트렌디한 디자인과 청량한 컬러감으로 지난 제품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필드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핫섬머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철에 맞춰 더욱 강화된 기능성을 자랑한다. 먼저 장시간 라운드에도 옷이 몸에 감기지 않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드라이한 터치감의 냉감 소재와 흡한속건 원단을 사용해 착용 즉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람이 잘 통하도록 메쉬 니트 조직과 펀칭 디테일을 활용하여 통기성을 높였다.
UV 차단 기능은 물론, 비침 방지 기능을 더해 밝은 컬러의 제품도 자외선이나 비침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2021 핫섬머 컬렉션은 마린 스타일(Marine Style), 워터-다잉(Water-Dyeing) 2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구성해 풍성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마린 스타일 컨셉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마린룩을 연상하게 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의 필드 스타일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워터-다잉 컨셉은 물감이 옷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듯한 워터-다잉 기법을 활용한 밝은 블루 컬러와 핑크 컬러의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운 패턴 디자인과 청량한 컬러감으로 여름맞이 새로운 라운드룩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한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