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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반반’ 컬러볼 Z-STAR 디바이드 ‘오렌지-화이트’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1-05-26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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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반반’ 컬러볼의 두 번째 시리즈로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를 결합한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골프볼을 출시했다.

 

스릭슨 Z-STAR 디바이드(DIVIDE) 시리즈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골프볼과 달리 커버를 두 가지로 구성해 뛰어난 시인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처음 출시한 화이트-옐로 골프볼에 이어 이번에 추가되는 오렌지-화이트 반반 컬러볼은 색 대비가 강해 퍼팅 등의 얼라인먼트를 더 편하게 도와준다. 또한 어프로치나 벙커 샷에서도 두 가지 컬러의 강한 대비로 공의 회전량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색 대비가 강해 눈에 잘 띄는 시인성으로 여름철 야간 라운드에서도 효과적이고, 스릭슨 Z-STAR의 스핀 스킨 코팅, 커버와 코어 기술 모두 똑같이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하여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했다.

 

스릭슨 측은 “옐로-화이트 컬러가 평소 화이트 볼을 주로 사용하는 골퍼의 ‘입문용’ 디바이드 골프볼이라면 오렌지-화이트 컬러볼은 효과를 극대화한 ‘심화용’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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