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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퍼트 ‘정렬’ 쉬운 ‘V-포커스 라인’ 우레탄 골프공 3종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1-06-03 1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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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회장 문경안)이 ‘V-포커스라인(V-FOCUS Line∙5선)’을 통해 골프공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3종의 우레탄 볼을 새롭게 출시했다.

 

볼빅이 2021년도 신제품 가운데 우레탄 볼에 적용한 V-포커스라인은 디자인 기반의 테크놀로지로서 드라이브 샷과 퍼팅 때 에이밍 및 정렬을 보다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볼빅 골프공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골프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스코어까지 줄일 수 있다.

 

5선의 V-포커스라인이 적용된 볼빅의 신제품은 ▲Tour S3 V-FOCUS ▲Tour S4 V-FOCUS ▲NEW XT SOFT 등 3종의 우레탄 볼이다. 

 

그 동안 중상급자의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이고 투어프로까지 호평 받았던 이들 제품은 기존의 S3 & S4, 그리고 XT SOFT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투어 S3·S4에 디자인적 요소까지 추가한 신제품 V-포커스 라인 공은 중앙의 서클(O) 포인트와 함께 5선 퍼팅 라인이 새겨져 있다.

 

이로 인해 골퍼가 퍼트 라인을 직접 그리는 번거로움을 개선했고, 이로 인해 티 샷 할 때 방향을 잡는데, 퍼트할 때 홀까지 가는 길의 정렬 기능을 높여 더욱 쉽고 편하게 스윙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다.

 

또 V-포커스 라인의 스티커(드라이버용 1개, 퍼터용 2개·볼 1더즌 박스에 내장)를 제공, 드라이버 헤드와 퍼터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볼의 5선 라인과 일치시키면 그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볼빅 관계자는 “V-포커스 라인 골프공은 일명 ‘(필드에서) 레슨해주는 골프공’으로 골퍼가 필드에서 공을 만질 수 있는 곳이 티 잉 그라운드와 그린 등 2개 구역이라는 데서 착안한 것이다”며 “V-포커스 라인의 스티커를 드라이버 헤드의 크라운과 퍼터에 부착시키고 골퍼의 의지에 따라 티 샷의 에이밍과 퍼트 라인 정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골프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공이다”고 밝혔다.

 

3종의 V-포커스 라인 공은 볼빅 만의 주요 특허 기술인 VU-X2 우레탄 커버를 사용, 종전 모델 대비 20% 얇아진 커버로 스핀 컨트롤에 최적화했다. 또 더욱 치밀하고 자외선에 강한 분자구조를 개발해 타사 제품 대비 내구성은 극대화하고 황변 현상은 최소화한 것 역시 장점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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