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경주, 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귀국
  • 월간골프
  • 등록 2021-06-07 17:25:33

기사수정

최경주. 사진/AP 연합뉴스

최경주(51, SK텔레콤)가 1년여만에 귀국했다.

 

7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최경주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가 종료된 직후 귀국길에 올라 로스엔젤레스를 경유, 인천에 도착했다.

 

최경주는 10일부터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의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참가해 대회 운영을 돕는다.

 

또한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AI하이라이트 등 미디어 기술과 카카오VX와 공동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메타버스 중계의 기술적인 자문도 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SK텔레콤 오픈 2021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험과 노력을 다하고, KPGA 투어 후배 선수들을 뒤에서 응원할 예정”이라 전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