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30일까지 골프버디 인기 거리측정기 제품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구매할 수 있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골프존데카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 정주명)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까지 골프버디인기 거리측정기 제품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보훈대상자(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와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골프버디 인기 제품 3종(aim W11, GB LASER 1S, GB LASER lite)을 최대 약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골프버디 네이버 톡톡 문의를 통해 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할인 구매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골프버디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 찜, 소식 알림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최대 1만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앞서 골프존데카는 미국 법인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머틀 비치(Myrtle Beach)에 위치한 15개 골프 코스에서 미국 재향 군인과 가족을 위한 이벤트 골프 대회 ‘골프버디 베테랑 클래식(GOLFBUDDY VETERANS CLASSIC)’을 개최한 바 있다. 

베테랑 클래식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전∙현역 군인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골프존데카는 미국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메인 스폰서로 대회에 참여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시는 호국 영웅들을 위한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