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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 자매 골프웨어 브랜드 BTR 론칭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5-06-04 17:56:28
  • 수정 2020-02-19 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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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대표 박만영)은 자매 골프웨어 브랜드 BTR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BTR은 노르딕 어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북유럽풍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감각적인 컬러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고 BTR 측은 전했다.
이 밖에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로 ‘유럽의 고어텍스’로도 불리는 심파텍스를 활용, 기능성도 강화했다. 심파텍스는 구멍이 없는 고분자 방식으로, 내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질수록 투습력이 계속 높아져 최적의 쾌적감을 유지해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BTR은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아이돌그룹 ‘걸스데이(사진)’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BTR은 향후 2030세대를 겨냥한 캐주얼 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BTR 골프웨어 박인수 사장은 “콜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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