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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울 모터쇼에서 공식 출시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5-06-04 18:02:24
  • 수정 2020-02-19 1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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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최고급 럭셔리 세단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를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월드 내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브-브랜드다.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Class 세그먼트가 확장되었으며, 최고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2014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세계 최고의 명차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 는 메르세데스-벤츠 S-Class의 완벽함과 마이바흐의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하였다.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 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S-Class 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제공한다.
특히, 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의 뒷좌석은 다른 차량과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와 정숙성을 연출하며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 The New Mercedes-Maybach S 600와 The New Mercedes-Maybach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The New Mercedes-Maybach S 600 모델이2억9천 4백만원(부가세 포함), The New Mercedes-Maybach S 500 모델이 2억 3천 3백만원(부가세 포함)이다.
V형 8기통 신형 가솔린 엔진과 세그먼트 최초로 새롭게 적용된 9G-TRONIC의 환상적인 조화로 폭발적인 성능은 물론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ECO start/stop이 가능하게 되었다. 9G-TRONIC 적용으로 연료 소비가 6.5% 이상 감소하였으며, 빠르고 정확한 변속으로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소음을 줄이고 부드럽게 변속이 이루어져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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