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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6가지 ‘반반 색깔볼’ DIVIDE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1-08-12 1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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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뉴 컬러인 옐로우-오렌지 스릭슨 ‘Z-STAR DIVIDE’를 출시한다. 

 

기존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 색상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인 옐로우-오렌지 스릭슨 ‘Z-STAR DIVIDE’, 여기에 ‘Q-STAR TOUR DIVIDE’ 3가지 색상을 더했다.

 

앞서 스릭슨 DIVIDE 시리즈는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예전 골프공과는 달리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지난 3월과 6월 각각 출시 된 뒤 최근 크게 늘어난 젊은 골퍼들과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특유의 두 가지 색상, 기능적 특성으로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은 물론 티샷 및 퍼팅 시 공 정렬의 편리함으로 컬러공을 선호하지 않는 로우 핸디캡 골퍼들에게도 특히 많은 관심을 끌어냈기 때문으로, 특히 개성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MZ세대, 영 골퍼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구매 인증샷’이 유행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오렌지와 Q-STAR DIVIDE는 화이트 컬러 없이 두면 모두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Q-STAR TOUR DIVIDE의 경우 Z-STAR DIVIDE 시리즈에 비해 소프트 함을 더해 골퍼들에게 컬러는 물론 소프트함, 무-유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던록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스릭슨 볼의 기술력인 스핀 스킨 코팅과 페스트 레이어 코어, 338딤플 패턴에 DIVIDE시리즈의 장점인 퍼팅 얼라인먼트의 편리함, 그린 주변에서의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티샷 시 정확한 에이밍까지 더해져 어떤 상황에서도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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