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KGT 김병준 대표이사(좌)와 더픽컴퍼니 정은주대표이사. 사진/KPGA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이하 KPGA)와 ㈜더픽컴퍼니(대표이사 정은주, 이하 더픽컴퍼니)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더픽컴퍼니 정은주 대표, 김진희 홍보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KPGA는 더픽컴퍼니가 전문 유통 중인 ‘에피티크 마스크팩’을 공식 지정 마스크백이 됐다.

더픽컴퍼니 정은주 대표이사는 “KPGA와의 금번 협약을 통하여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대중들과 가까워지고 있는 골프 산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하여 긍정적인 파트너 관계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와 더픽컴퍼니가 본 협약을 계기로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KPGA와 KPGA 코리안 투어에 큰 성원을 보내준 더픽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픽컴퍼니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솔루션을 제안하며 사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좋은 제품을 발굴하여 전문적인 유통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현재 제약바이오 전문 기업인 ㈜제테마와 손잡고 병원을 통한 전문적인 관리에 이어 홈케어가 가능한 ‘에피티크 마스크팩’의 유통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