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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 지켜... 박인비 4위·김세영 6위
  • 월간골프
  • 등록 2022-02-23 1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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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사진/KLPGA

고진영(27)이 4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21일 발표된 랭킹 순위에서 평점 9.18로 2위 넬리 코르다(9.08)에 0.1점차 앞서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월 31일자 발표에서 코르다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이후 4주 연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고진영은 올해 아직 대회에 나오지 않았으며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가 3위를 지킨 가운데 박인비(34)는 재미동포 대니얼 강(29)와 순위를 바꿔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대니엘 강은 5위, 김세영(29)이 6위에 자리했다. 김효주(27) 12위, 박민지(24) 17위, 이정은6(26) 20위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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