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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새 앰버서더에 2PM 닉쿤-프로골퍼 김하늘 선정
  • 월간골프
  • 등록 2023-04-20 07: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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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자사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가수 2PM의 닉쿤과 프로골퍼 김하늘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차례 상금왕을 지냈고,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14승을 거둔 후 지난해 은퇴해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닉쿤은 뛰어난 골프 실력의 소유자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골프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던롭 측은 “가수 겸 배우로서 발군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닉쿤과 한일 통산 14승의 김하늘 프로는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에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골프 예능에 출연 중이기도 한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중요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젝시오 엑스 모델과 함께 하니 70%만 연습을 해도 한층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는 걸 경험했다”며 “장비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젝시오 엑스로 전보다 더 스윙에 자신감이 실린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김하늘은 “편한 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최근 연습량이 이전보다 줄었음에도 필드에서 경기력이 그대로인 것을 보며 젝시오로 바꾸기 잘했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전보다 골프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젝시오로 클럽을 교체한 후 생긴 가장 큰 변화”라고 밝혔다.

 

한편, 닉쿤과 김하늘의 화보 및 영상은 20일 SNS, 멤버십 매거진과 골프전문 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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