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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개막 전, 스크린골프대회 ‘아마추어 최강자전’ 선보여
  • 월간골프
  • 등록 2023-05-02 0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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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제주도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3’(총상금 13억 원)을 앞두고 ‘SK텔레콤 오픈 2023 아마추어 최강자전’이 스크린에서 먼저 열린다.

 

올해 처음 ‘SK텔레콤 오픈 2023 아마추어 최강자전’은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이 제공하는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티 박스 등 동일한 조건에서 스크린 골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SK텔레콤 오픈 2023 아마추어 최강자전’의 예선은 지난 4월 20일 전국 골프존 매장(투비전, 투비전플러스, 비전플러스 매장)에서 시작해 오는 14일 종료된다. 경기 방식은 골프존 시스템상에서 온라인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25일간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톱 9명이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은 ‘SK텔레콤 오픈 2023’ 본 대회 최종일인 오는 21일 대전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오프라인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결선 경기는 ‘SK텔레콤 오픈 2023’의 본 대회 중계에 이어 JTBC Golf에서 생중계한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이번대회에 참가 신청 및 참여할 수 있지만 ,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방법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한 뒤 대회 모드에서 ’SK 텔레콤 오픈 2023 아마추어 최강자전‘을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참가자 중 최소 2라운드 이상 대회 참여자만 수상자격을 갖는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골프존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팬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SK텔레콤 오픈 2023 아마추어 최강자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골프팬들이 실제 대회를 경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 오픈 2023 아마추어 최강자전’을 위해 다양한 시상품도 준비했다. 대회 참가자 중 예선전 스트로크 랭킹 1위부터 9위에게 부쉬넬 프로 XE, 니콘 쿨샷 프로 2, GB Laser 2S, 까스텔바작 남성 아웃포켓 보스톤백 등 다양한 상품을 선사한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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