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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액션 히어로물 ‘루갈’, 최고 3.2% 시청률 기록
  • 월간골프
  • 등록 2020-03-29 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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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루갈' 방송화면 캡처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 ‘루갈’이 첫 방송분부터 최고 3.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OCN의 주말드라마 ‘루갈’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등에서 가구 평균 2.6%, 최고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 강기범(최진혁 분)은 테러집단 아르고스로 인해 두 눈과 가족, 그리고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하지만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뜻밖의 인물이 접촉해오며 새로운 삶을 예고하게 된다.

   

강기범은 교도소에 들어가기 직전 은밀하게 접촉해온 최근철(김민상 분) 국장은 무선 이어폰을 건넨 후 최근철의 명령을 받아 탈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아르고스의 위협 또한 끝이 없었고, 두 눈을 볼 수 없는 강기범에겐 변수가 발생하고 말았다. 

   

아르고스에 끌려가려던 순간, 한태웅(조동혁)과 송미나(정혜인), 이광철(박선호)이 등장해 강기범을 구출했다. 이들의 손에 이끌려 최근철 앞에 도착한 강기범. 최근철은 인공눈을 줄 테니, 수술이 성공하면 자신의 요원이 되라는 제안을 건넨 것.

   

결국 강기범은 인공눈 제의에 동의했고, 수술은 성공한다. 이후 인공눈에 완벽하게 적응하게 되자 그의 눈앞에는 아르고스의 조직도가 펼쳐진다.

   

액션 히어러물의 명가 OCN의 ‘루갈’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오선진 기자(o_sunjin@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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