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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골프, 제니 신과 후원계약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3-21 16:04:30
  • 수정 2020-02-19 1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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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골프, 제니 신과 후원계약

 


‘하이브리드클럽의 대명사’ 아담스골프(대표이사 신두철)가 재미교포 제니 신(나이 만 18세, 한국명 신지은)과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제니 신은 9살에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나 아버지 신창학 씨 옆에서 골프를 배웠고 2010년 프로로 전향한 신인이다.


제니 신은 아마추어 시절인 2006년 US걸스주니어대회 우승을 비롯해 2008년 미국청소년 골프연맹, 2009년 AJGA 헤더파클래식 등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한 차세대 기대주다.

'2008년과 2010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 LPGA 2부 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상금순위 4위에 오르며 2011년 LPGA투어 풀시드권을 당당히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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