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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골프, 제3기 주니어골프단 출범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3-21 16:08:41
  • 수정 2020-02-19 1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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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골프, 제3기 주니어골프단 출범 

 


김영주골프(회장 김세호)가 ‘골프신동-양자령’과 국가대표 상비군 등 한국 골프계의 유망주들로 구성된 ‘제3기 김영주골프 주니어골프단’을 출범시켰다.


김영주골프는 지난 12월 29일 오전 11시 김영주골프 본사(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김영주골프 제3기 주니어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되는 선수로 먼저 3년째 김영주골프 주니어골프단 소속선수로 활약 중인 양자령(15, 광동고 2년)이 가장 눈에 띈다.

 

골프신동이라 불리며 6살에 골프에 입문한 양자령은 올 시즌 스코틀랜드에서 골프 유학을 하며,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한편,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마추어 대회 ‘2010 칼리지컵대회’에서 우승했다.

또한,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스에서 최종일까지 선두권을 지키며 최종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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