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과 웨지 전문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완벽한 투어 퍼포먼스에 트랜디한 컬러를 입힌 클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던롭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클럽은 스릭슨 'ZX Mk Ⅱ 블랙 크롬 아이언 시리즈', ''ZX Mk Ⅱ 드라이버 시리즈 -컬러 에디션'과 클리브랜드골프 'RTX6 집코어 블랙에디션 웨지'로 투어 퍼포먼스와 스코어는 물론 필드위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스타일리쉬한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출시되는 'ZX Mk Ⅱ 블랙 크롬 아이언 시리즈'는 타구감과 관용성이 뛰어난 스릭슨 메인 아이언 모델인 ZX Mk Ⅱ ZX5, ZX7 아이언 시리즈에 프리미엄 블랙 컬러를 입혀 소장가치를 높인 한정판 제품이다. 

‘ZX Mk II Black Chrome Irons 시리즈’는 2000세트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아이언 헤드에 프리미엄 블랙 컬러가 입혀졌고,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 105 S200 ONYXBLCK 샤프트가 탑재됐다. 

다음으로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ZX Mk II ZX5, ZX7 드라이버 시리즈에 블루와 레드 컬러를 입힌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 컬러 에디션'은 ZX Mk II 드라이버 기술력에 트렌디한 블루·레드 컬러가 헤드 전체에 입혀져 스코어는 물론 필드 위에서 본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 컬러 에디션'에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사랑하는 VENTUS TR BLUE 샤프트가 탑재돼 추가 금액과 제작 기간 없이 커스텀 샤프트를 바로 경험 할 수 있다.

특히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컬러 에디션'은 골퍼들이 △멀리 △정확히 △목표점을 향해 보낼 수 있도록 임팩트 시 페이스에서 한 번, 바디에서 또 한번 볼을 두 번 응축시키는 '리바운드 프레임'과 '스타 프레임' 기술이 적용돼 압도적인 볼 스피드를 실현 시킨다.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 대비 고반발 영역이 10% 더 커지고 풀티타늄 심리스 구조를 통해 반발 성능을 더욱 높여 강력한 비거리를 골퍼들에게 선사하고, '스타 프레임' 기술력이 적용돼 안정감 있게 조준력을 높여준다. 

이에 더해 삼각형 구조가 베이스인 스타 프레임은 임팩트 시 충격을 골고루 분산시켜 흔들림없이 정조준 할 수 있도록 안정감을 주며 크라운 전체를 최대한 얇게 제작 및 저중심 설계로 관성모멘트가 더욱 높여졌다.

마지막으로 클리브랜드골프에서 선보인 'RTX6 ZIPCORE 블랙 에디션 웨지'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RTX6 블랙사틴 헤드에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105 S200 ONYXBLACK 샤프트가 탑재됐으며, 오직 52도 2000자루 56도 2000자루 한정판으로 출시 돼 소장 가치를 높혔다. 

'RTX6 ZIPCORE 블랙 에디션 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클럽 페이스에 19개 그루브 사이사이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를 더해 페이스 전체가 빈틈 없이 그루브로 가득 채워 놀라운 스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기존 19개의 얼티집 그루브는 볼에 닿는 날카로운 그루브의 수를 증가시켜 스핀력을 극대화해주고,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는 임팩트 될 때 볼을 최대한 밀착시켜 움켜쥐는 접지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젖은 △러프 △벙커 △필드의 어떤 상황에서도 골퍼가 구현하고자 하는 최적의 스핀 퍼포먼스와 함께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