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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프로241 아젤리아 에디션’ 1000세트 한정판매
  • 월간골프
  • 등록 2024-04-16 08: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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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철쭉(아젤리아)의 진분홍과 짙푸른 잎을 연상케 하는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Mizuno Pro 241 AZALEA) 에디션’을 전세계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동시 출시했다.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Mizuno Pro 241 AZALEA) 에디션은 미즈노 기술력의 집합체인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아이언의 우수한 컨트롤 성능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그린 나노 코팅 피니시 기술로 마감 처리한 헤드에 아젤리아 특유의 진분홍 색상을 절묘하게 얹혀 희소성 높은 디자인을 선사했다.

 

클럽 전체의 디자인과 퍼포먼스의 통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용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아젤리아 에디션 샤프트와 골프프라이드 MCC 아젤리아 에디션 그립을 채용했다.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아이언 특징이 그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퍼포먼스도 훌륭하다. 세계 특허의 미즈노 독자 기술인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와 순수 연철 1025E 소재가 뛰어난 타구감과 컨트롤을 가능하게 돕는다.

 

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쇼트 아이언 헤드의 길이를 더 짧게 설계해 컨트롤 성능을 한층 더 높였다. 타구부 뒷면은 전작에 비해 두껍게 해 더욱 견고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롱 아이언은 1도, 숏 아이언은 2도 증가한 바운스의 변화로 잔디와의 상호작용도 높였다.

 

미즈노 골프클럽 연구개발 책임자인 데이비드 르웰린은 “미즈노 글로벌 R&D 개발팀과 일본 단조 팩토리와 수십 년간의 협업으로 헤드 디자인을 심플하고 날렵하게 만들었다”며 “장인으로 불리는 미즈노 크래트프맨십과의 조화로 정확도와 완성도에 더 신경 썼다”고 전했다.

 

한편,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 에디션은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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