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글라슈테 오리지날, 파노인버스 XL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대표적인 모델 파노인버스 XL. 인버스라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계식 무브먼트가 지닌 아름다움을 겉으로 노출한, 독특한 콘셉트의 시계다.

실버 빛 나사가 세팅된 골드샤통, 아연 처리된 실버 다이얼, 글라슈테 지역 시계의 특성인 줄무늬 패턴이 아로새겨진 4분의 3 플레이트. 여기에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파워 리저브 다이얼을 더했으며 마지막으로 더블 스완넥을 드러내 숨 막히는 디자인의 다이얼을 완성했다.

02. 볼 워치, Engineer Master Ⅱ Officer

모든 조건을 뛰어넘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볼 워치에서 이번 시즌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Engineer MasterⅡ Officer’를 선보인다.

‘Engineer MasterⅡ Officer’는 3바늘 스몰 second의 ETA6498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6시 방향에 있는 세컨드 창으로 한눈에 초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케이스로 견고하며 5000Gs의 충격 방지로 외부 충격에 강하다.

스크루 방식의 용두 자금기능과 뒷면 글라스 케이스 오픈 기능으로 컴플리케이션 와치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46mm의 클래식한 다이얼에 Calf Leather(카프 레더) 사용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블랙과 화이트 다이얼 중 선택이 가능하다.

03. 브레게, Marine 5817BR

2011년 트렌드 컬러인 로즈 골드 컬러와 심플한 블랙 러버의 조화가 돋보이는 마린 컬렉션의 유니섹스 워치 5817BR.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브레게가 처음으로 고안해내어 더욱 의미가 깊은 길로쉐 웨이브 패턴이 블랙 로디움 골드 다이얼에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6시 방향에는 큰 날짜 창이 위치하고,  중앙에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루 락트 크라운을 사용하였으며 100m 방수가 가능하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을 통해서는 무브먼트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