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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봄꽃이 필때 포천 골프장 필로스cc와 오리로스
  • 안동구라 칼럼리스트
  • 등록 2020-05-06 14:04:12
  • 수정 2020-05-06 16: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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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안동구라의 골프 이야기] 6.



5월입니다.

5월은 골프의 계절이죠.

5월에 달려보는 포천골프장 필로스cc !!!


요즘 포천은 고속도로가 생겨서 예전처럼 접근하기가 힘든 곳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정말 .ㅎ

포천에 위치한 골프장중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골프장인데

나름 매력적인 골프장입니다.

장타자를 배려한 골프 설계 ?

암튼 제가 이곳에서 70타 라베를 기록한 골프장입니다.


아직도 저는 연습중이라 실력이 향상되는.ㅋ

그렇지만 저렇게 모든 조건이 좋아서 언더파를 치는 날은

앞으로도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첫홀부터 공 떨어지는 지점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홀은 주로 우측으로 많이 밀리는데

좌측으로 당겨지는게 무서워서

대부분 턴을 덜해서 생기는 현상 ??






양잔디로 설계된 골프장

그리고 금잔디와 양잔디가 어우러지는 골프장이죠.

페어웨이는 금잔디.ㅎ





목련이 흐드러지는 계절입니다.

앞팀이 샷을 하는 중이라

저희들은 잠시 뒤에서 주변 경치 감상을...

보통 골프 초보들은 이런 경치 감상할 틈이 없죠.

샷 하기 바쁘다는.ㅎ


은근히 한가한 운동처럼 보이지만

골퍼들은 알고 있죠.

너무 정신없다고





제가 애용하는 골프장갑

명품 골프장갑이죠.

"아이러브핏" 골프장갑


예전에는 3d로 손을 스캔하여 꼭 맞춤 장갑이 컨셉이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칼라로 이쁜 골프장갑을

가장 좋은 양피로 만들고 있는 골프장갑 제조회사 브랜드죠.


그래서 한번 착용하면 계속 찾게 된다는 골프장갑

야구선수들이 사용하고

공군 파일럿이 사용하는 장갑입니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이곳은 그린피와 뷔페식사를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곳입니다.



이번에 성적은 77타.ㅎ

아직은 선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내에서 오리로스를 먹고서

오랫만에 만난 옛 친구 !

제가 "복"이라 부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친구이고, 참 친한 친구입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저를 대통령깜이 되냐고 말들합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깜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함께 라운딩을 한 친구는 제게 이런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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