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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
  • 월간골프
  • 등록 2020-05-21 15: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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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PGA tou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오는 10월로 연기된 마이어 클래식이 코로나19 우려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일 개막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2021년 투어 일정으로 복귀해 미시건 주 그랜드 래피즈에 위치한 블라이드필드CC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당초 5월에 뉴저지 주 갤러웨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한 차례 연기되었던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이 마이어 LPGA 클래식이 취소돼 10월 2~4일 일정으로 재조정 됐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마이어 LPGA 클래식이 열리지 않게 된 점은 아쉽다”며 “마이어와 숍라이트의 유연한 대처와 이해심은 LPGA투어에 소속된 선수들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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