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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톡 미니미,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으로 국내 골프거리측정기의 새 지평 연다
  • 월간골프
  • 등록 2020-06-05 16: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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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에게 스윙만큼 중요한 것이 정확한 홀 공략이다. 홀을 공략하기 위해선 정확한 거리 파악이 필수인데,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거리측정기’이다. 

   

최근 아마추어골퍼 뿐 아니라 프로골퍼들도 대회 전 연습라운드에서 거리측정기의 도움을 받는다. 해당 골프장의 ‘야디지북’이나 ‘경기보조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정확도 면에서 지도나 사람의 눈보다 최신 기술이 접목된 거리측정기가 월등히 뛰어나기에 이제 골프에 있어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거리측정기는 홀까지 남은 거리를 확인하거나, IP 지점을 파악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자신의 클럽별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역할도 톡톡히 한다.

   

클럽별 자신의 거리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홀 공략 시 적절한 클럽 선택으로 인해 자신감 있는 스윙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이런 거리측정기 중 단연 돋보이는 제품으로 ‘캐디톡’이 기존 뛰어난 거리 측정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의 디자인을 대폭 수정한 차별화된 신제품 ‘캐디톡 미니미’를 전격 출시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실시한 예약판매 결과 ‘캐디톡 미니미’는 1차 온라인 예약판매분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출시 된 ‘캐디톡 미니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0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국내 골프거리측정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작에 선정될 정도로 디자인 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캐디톡 정규식 대표에 따르면 “캐디톡 미니미는 정확한 거리측정성능 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거리측정기에서 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컨셉으로 출시되었다”며 “제품 슬로건인 ‘Small is Beauty’에서 알 수 있듯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세계초소형, 초경량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휴대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리측정기의 경우 크기와 무게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캐디톡의 신제품 ‘캐디톡 미니미’는 골퍼들의 요구에 충족할만한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캐디톡 정규식 대표는 “내장형배터리를 탑재해고도 135g이라는 꿈의 무게를 실현했다”며 “휴대성에 대한 만족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기존의 골프거리측정기 제품들의 디자인 컨셉과는 확연히 다른 컨셉으로 인해 구매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크다”고 자신했다.

   

캐디톡 미니미만의 특징인 ‘가로 레이저(HD 레이저)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목표물을 감지하는 성능을 갖춘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유독 산악 지형에 많이 건설된 국내 골프장에서 빛을 발한다. 특허 받은 매직슬로프와 골프장의 온도, 고도, 습도까지 반영하는 환경슬로프 기능, 목표물 측정 시 손떨림 방지 기능까지 갖춘 무선리모컨 측정 등으로 인해 전문가들도 제품의 성능에 칭찬을 쏟아낸다.

   

캐디톡 정규식 대표는 “국내 골프거리측정기 시장에 ‘캐디톡 미니미’처럼 디자인적 감성과 고성능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 등장함으로써 앞으로 국내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국내 골프스포츠용품 시장을 대표하여 세계적으로 (캐디톡 미니미) 디자인을 인정받은 큰 수확”이라 자신했다.

   

한편 캐디톡 미니미는 전국 ‘골프존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골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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