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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카카오 커머스와 손잡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 입점
  • 월간골프
  • 등록 2020-06-23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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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빅

볼빅(회장 문경안)과 카카오 커머스가 손잡고 약 7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골퍼들을 위해 신뢰도 100%의 ‘언택트 선물코너’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기본적으로 볼빅의 신상품 골프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원활한 제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모바일로 손쉽게 주문하고 선물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합의하고 지난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볼빅’을 검색하면 곧장 볼빅 본사직영 품목의 골프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검색 이후 하단의 카테고리에서 ‘골프클럽/의류/용품’ 코너를 클릭해도 원하는 제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 선물하기 홈에서 ‘브랜드(레저/스포츠→골프의류/용품→볼빅)’를 클릭해도 된다.

   

볼빅이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본사직영 제품으로 새로 서비스하는 골프볼은 4가지로, 그 중 2020년 신상품인 ‘뉴 비비드 3L’과 하이글로시 3중 나노 코팅 기술이 적용된 ‘솔리체’는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여기에 우레탄 3피스인 XT 소프트와 투어 S3(4색 8알+제중원 홍삼진) 선물세트가 입점 돼 있다.

   

볼빅 관계자는 “사람과 세상, 그 이상을 연결하는 SNS 카카오톡에서 컬러볼의 대명사 볼빅이 더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골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빠른 방법으로 골프볼 등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및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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