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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7-13 14: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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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 맥스 드라이버. 사진/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는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최적화된 위치에 조정 가능한 두 개의 무게추를 장착하여 극대화된 관용성 또는 드로우 구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460cc의 헤드에는 두 개의 무게추(2g, 14g)가 솔의 뒤쪽과 힐 부분에 장착돼 있어 무게추의 위치에 따라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다. 

   

14g 무게추가 솔 뒤쪽에 위치하면 관용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고, 반대로 14g 무게추를 솔의 힐 부분에 장착하면 드로우 구질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슬라이스 구질 골퍼들에게 효과적이다. 여기에 매버릭에 적용됐던 A.I. 플래시 페이스 기술과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A.I.가 탄생시킨 ‘플래시 페이스(Flash Face) SS20’은 더 얇고 견고한 구조로 이전보다 빠른 볼 스피드를 실현했다. 특히 기존 티타늄보다 6g 가벼운 고강도 FS2S 티타늄 소재에 캘러웨이골프 대표기술 제일브레이크(Jailbreak)가 더해지며 이전의 플래시 페이스보다 최대 반발영역이 13% 확대되었다.

 

또한 T2C 3축 카본 크라운을 사용해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재배분하여 관용성을 높였으며, A.I.를 사용해 헤드의 음향 조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헤드 내부에는 사운드 리브를 설계하여 독보적인 타구음과 타구감을 만들어냈다.

 

매버릭 맥스 페어웨이 우드는 A.I.가 새롭게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SS20은 단조 C300 머레이징 스틸 소재로 빠른 볼 스피드와 놀라운 비거리를 자랑한다.

 

솔과 크라운을 연결하여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두 개의 제일브레이크 바와 극도로 가벼운 T2C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 기술력으로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기하학적으로 디자인된 리딩 에지가 볼을 더욱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준다.

 

무게추는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조정이 가능하다. 솔의 뒤쪽과 힐 부분에 장착돼 있는 두 개의 무게추(2g, 14g)를 이용해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이번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는 3만원 상당의 지바힐즈사의 선크림 ‘트록세덤 UV 선히트 프로텍터를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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