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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스크린골프 업체 ‘케이골프’와 3년 메인스폰서 계약
  • 월간골프
  • 등록 2020-09-17 15: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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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용은과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 사진/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양용은(48)이 스크린골프 개발업체 ‘케이골프’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케이골프는 지난 16일 성수동에 위치한 골프스타디움 바이 케이골프에서 양용은과 메인스폰서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천적으로 유명한 양용은은 지난 2009년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용은은 “첨단 시스템으로 새로운 스크린골프의 시대를 열어갈 케이골프와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확도와 우수한 그래픽 기술을 갖춘 케이골프가 K팝, K뷰티, K패션 등을 이어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에 흥행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골프는 스크린골프에 4000FPS 초고속 카메라를 적용해 필드와 같은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배틀그라운드 등 고사양 PC게임에 적용되는 언리얼4엔진으로 그래픽을 구현해 실사에 가까운 수준의 퀄리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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